[RGB]
RGB 방식은 적·녹·청을 혼합하여 원하는 색을 만드는 가색 방식을 사용한다.
즉, 화면상의 한 점의 색은 3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데,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색은 다음과 같이 된다.
R는 적색, G는 녹색, B는 청색,
R+G=황색, R+B=붉은 보라색(마젠타),
B+G=청록색(시안), R+G+B=백색,
R·G·B의 어느 것도 가해지지 않으면, 즉 어느 것도 비춰지지 않으면 흑색이 된다.
이와 같이 R·G·B가 비춰지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조합에 따라 색을 만들면 8색이 된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RGB [red-green-blue] (IT용어사전,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)
위의 설명을 넘어서 전문적으로 파악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RGB에도 분류가 있다.
[8bit RGB]
RGB24 : 2의 8승 구조로 각 채널 하나가 256개의 색상을 가질 수 있다. R(256) x G(256) x B(256) = 약 16만 컬러가 된다. 여기서 8비트 값인 256가지의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. 8비트의 색상은 256개의 팔레트 정보를 가지고 있고 1바이트의 점을 표현한다. 이 1바이트는 (Index Color)라고 하며 이 색상은 어떤 팔레트 인지를 알려주는 지표로서 역할을 한다. (색상은 아니다.)
[16bit RGB]
- 먼저 16bit RGB는 2BYTE 크기의 영상으로 표현되며 팔레트가 없다. 2바이트를 R,G,B가 각각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5bit씩 나누게 된다. 이 때 1bit가 남게 되는데 이것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 된다.
RGB555 :
16비트 RGB로써 5bit 씩 공평하게 RGB요소를 배분하고, 남은 1bit 를 사용하지 않는다. < 0 RRRRR GGGGG BBBBB >
RGB565 :
16비트 RGB로써 5bit 씩 공평하게 RGB요소를 배분하고, 사람 눈에 가장 민감한 G을 1bit 더 할당.< RRRRR GGGGGG BBBBB >
[24bit RGB]
RGB888 : 24bit RGB로써 각 RGB요소들이 8bit씩 구성되어있다. < RRRRRRRR GGGGGGGG BBBBBBBB >
[32bit RGB]
- 먼저 32bit RGB의 경우 RGB888에서 추가된 1Byte는 Alpha Byte라고 불리며 이 Byte는 투명도를 나타낸다.
투명도가 앞에 오냐 뒤에 오냐에 따라 ARGB888 or RGBA888 가 된다.
ARGB888 : 32bit RGB로써 각 RGB요소들이 8bit씩 구성되어있다. < AAAAAAAA RRRRRRRR GGGGGGGG BBBBBBBB >
RGBA888 : 32bit RGB로써 각 RGB요소들이 8bit씩 구성되어있다. < RRRRRRRR GGGGGGGG BBBBBBBB AAAAAAAA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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